작가 미상
150 meter aluminum sea serpent skeleton sculpture in Saint Brevin near Nantes, France.
by Huang Yong Ping
프랑스 낭트 근처 생브레뱅에 있는 150미터 알루미늄 바다뱀 해골 조각품
황영평
어느 날, Cindy는 카페에서 우연히 유명한 화가 옆에 앉게 되었고, 그녀는 직접 그를 만나게 되어 감격했다.
그는 커피를 마시면서 사용하던 냅킨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녀는 경외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잠시 후에, 그 남자는 커피를 다 마시고 나서 자리를 뜨면서 그 냅킨을 버리려고 했다.
Cindy는 그를 멈춰 세웠다.
“당신이 그림을 그렸던 냅킨을 가져도 될까요?”라고 그녀가 물었다.
“물론이죠,”라고 그가 대답했다.
“2만 달러입니다.”
he work of surrealist artist Ingo Lindmeier
초현실주의 화가 잉고 린드마이어의 작품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뭐라구요?
그리는 데 2분밖에 안 걸렸잖아요.”
“아니요,” 라고 그가 말했다.
“나는 이것을 그리는 데 60년 넘게 걸렸어요.”
그녀는 어쩔 줄 몰라 꼼짝 못한 채 서 있었다.
A deer centaur sculpture at Stevens Point Sculpture Park in Wisconsin
위스콘신 스티븐스 포인트 조각공원의 사슴 센타우루스 조각상
일상에 대충 한번 보고 지나치는 수많은 예술 작품들 그 이면에는 익명의 예술가들의 고뇌와 열정이 고스란히 작품속에 베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한 일화에서 주는 교훈처럼 남이 보기에 슥슥 종이에 대충 그리는듯한 작품이 하루 아침에 탄생했을리는 만무합니다.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수십번 수백번 그 이상을 고치고 다듬으며 한점의 작품을 탄생 시켰을 것입니다.
창작자와 보는사람이 서로 그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 이상 중요한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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