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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모저모

개들을 몇일내로 죽이는 미확인 바이러스 유행

by 물 샘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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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입니다.
설사, 혈변, 구토 등의 증상이 따르는 치사율이 높은 미확인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이 바이러스 증세가 보고 된것은 없는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반려견 상태를 잘 체크 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미국 미시건주에서 원인불명의 바이러스가 이미 개 30마리 이상을 죽임으로 패닉 상태에 빠져있습니다. 이 미확인 바이러스가 수일 내에 수십 마리의 개를 죽이자 애완동물 주인들은 초조해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미시간 주의 개들이 파보 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원인불명 바이러스로 갑자기 죽어가고 있다고 주 보건 당국이 경고했습니다.

 

파보바이러스
이 질병은 CPV-2 라는 바이러스가 외부의 환경에서 생존하다가 개의 입을 통하여 감염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중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파보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개에게서 설사(수양성 설사, 혹은 혈변)와 구토, 탈수, 백혈구감소증, 패혈증 등을 동반한 여러 합병증으로 빠르면 임상증상 개시후 몇시간에서 수일안에 급사하게되는 무서운 전염병


Otsego 카운티에서 처음 나타났지만 이후 미시간 주의 다른 카운티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주 보건 당국은 최근 몇 주 동안 미시간 북부에서 수십 마리의 개를 치명적인 병에 걸리게 한 의문의 질병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Otsego 카운티에서 30마리 이상의 개가 죽었습니다.

 


주 보건 당국은 최근 몇 주 동안 미시간 북부에서 수십 마리의 개를 치명적인 병에 걸리게 한 의문의 질병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대부분 2살 미만의 어린 동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며, 바이스러스 인해 개들은 며칠 이내에 개들은 사망합니다.

 


클레어 카운티 클리버에 실린 기사는 루디 힉스 미국 동물통제국장의 말을 인용해 바이러스가 증상을 보인 지 3일 만에 개를 죽이고 있으며, 루이지애나 주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MLive.com은 월요일 지금까지 Otsego 카운티에서 30마리 이상의 개가 죽었다고 보도했고, 이달 초에 나온 자료에서는 인근 클레어 카운티에서도 비슷한 수의 개가 죽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질병은 파보 바이러스의 양상과 닮은것으로 보이며, 설사, 혈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은 질병에 감염된 모든 개들은 파보바이러스에 대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관계자들은 말했습니다.
루디 힉스 클레어 카운티 동물통제국장은 지난주 회의에서 관계자들이 구제역이 어떻게 퍼졌는지 알고 있느냐 라는 질문에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 국가는 지금 공황 상태에 있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클레어 카운티 클리버에 따르면, 힉스는 주민들에게 애완동물에게 예방접종을 하고 그들을 실내에 두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녀는 "당신의 개들을 집에 두고, 개 공원에 데려가지 말고, 산책시키지 마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WOOD-TV

 

파보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또는 동물에서 동물로 전파되지는 않지만, 전문가들은 미시건의 새로운 원인불명 바이러스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References.

https://themindunleashed.com/2022/08/mystery-virus-killing-dogs-3-days.html

https://www.thedailybeast.com/michigan-pet-owners-fret-as-unidentified-virus-kills-dozens-of-dogs-in-otsego-clare-counties?via=twitter_page

https://nypost.com/2022/08/22/mystery-virus-kills-dozens-of-dogs-in-michigan/?utm_campaign=SocialFlow&utm_source=NYPTwitter&utm_medium=Social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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