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0살 매머드(맘모스)유해발견

이것은 아마도 농부들이 일터 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일 것이다.

제임스 브리스틀 이라는 사람이 그들이 구부러진 울타리 기둥이라고 생각했던것을 발견했을때 미시간 남부에 있는 그의 콩밭에서 친구와 함께 일하고 있는중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훨씬, 훨씬 더 나은 것이었다.그들은 털북숭이 매머드 해골의 일부를 발견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시간 대학의 고생물학자 팀은 이 고대 동물의 유해를 찾는데 주말 내내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골반, 두개골, 두 개의 엄니, 그리고 많은 척추, 갈비뼈, 그리고 양쪽 어깨뼈를 발견했다.

이 해골은 15,000년까지 살 수 있지만, 이 매머드가 정확히 언제 죽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뼈에 대한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

매머드와 마스토돈 - 또 다른 코끼리 같은 생물인 - 둘 다 북아메리카에서 흔했지만, 약 11,700년 전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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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은 또한 인간의 활동을 보여줄수 있는 뼈에 난 상처 자국을 찾을 것이다.

그 뼈들은 아메리카 대륙에 인간이 도착했다는 것을 새롭게 밝혀줄지도 모른다고 한다

 

 

시베리아 호수에서 10,000년 전 털복숭이 맘모스 발견

그다음으로는 러시아에서도 과학자들이 경탄할 정도로 굉장히 잘 보존된 맘모스의 유해들이 발견되었다.

적어도 10,000년 전에 시베리아 북부 호수의 얕은 여울에서 지구를 돌아다녔던 성체 털북숭이 매머드의 유해라고 한다.

7월 23일, 북극권 위에 있는 러시아의 외딴 야말 반도에서 선사시대 파키드름의 두개골 일부, 몇몇 갈비뼈와 앞다리뼈가 발견되었다.

 

 

이렇게 러시아의 광대한 시베리아 지역에서 비슷한 발견들이 정기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기후 변화가 세계의 다른 지역보다 더 빠른 속도로 북극 지역을 덥히고 있고. 온난화로 인해 오랫동안 영구 동토층에 갇혀 있던 일부 지역의 땅이 녹고 있기때문이다.

연구원들은 러시아에서 최대 30,000년 전의 매머드 화석을 발견했다. 지역 박물관의 과학자인 예브게니야 호지아이노바(Yevgeniya Khozyainova)는 단일 종에 속하는 아주 많은 뼈들을 발견하는것은  흔치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