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UFO 추락 사고: 외계인을 도운 양치기 이야기

추락한 외계인을 보호했던 양치기 Sagynbai 가 UFO의 침입에서 핵무기를 가진 소련 군기지를 구했을지도 모르는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는 1979년 6월 카자흐스탄 아르칼리크 인근 투르가이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Sagynbay라는 이름의 이 지역 목동은 한밤중에 일어나서 집을 나서서 하늘이 빛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에게는 빛의 출처가 멀지 않은 것처럼 보였고, 양치기는 그의 말에 안장을 얹고, 그 이상한 광채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밤 손님 (Night guest)

 

고향마을에서 차로 몇 킬로미터를 달려온 그는 밤 스텝지대에서 하늘에서 커다란 물체가 떨어진 흔적을 보았습니다. 비행기나 소련의 우주 위성일 수 있다고 판단한 그는 더 가까이 차를 몰아가다가 암석 토양에 반쯤 묻혀 있는 은색 원반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한 발견에 접근할 가치가 없다고 결정한 Sagynbay는 마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떨어진 물체로부터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 그는 탈출용포드를 우연히 발견했는데, 그것은 석탄처럼 검은 달걀과 매우 비슷했습니다.
캡슐의 표면은 매우 질감이 있어서 그는 그것이 그저 부드럽게 가공된 바위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갑자기 "볼더"가 열렸고, 처음에는 Sagynbay 가 보기에 키가 큰 남자로 보였고 말의 발밑으로 쓰러 졌습니다.
그의 말은 코를 힝힝거리며을 불안한 상태를 보이며 피했고, 그는 다음에 혹시나 무슨 일이 일어날지 관찰하기 위해 그 곳에서 안전한 거리로 물러나 있기로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그 장소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 낫다는 것을 이해했지만,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그러나 비행체의 거주민은 스스로 일어서서 즉시 그 양치기 에게로 다가 갔습니다.

그 낯선 사람은 키가 크고 팔과 다리가 가늘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커다란 눈이 반짝였습니다. 카자흐스탄 사람 Sagynbay은 손바닥을 벌려 인사한 다음 그를 그의 말에 태우고 말 굴레를 잡아 이끌면서 걸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의 아내는 놀랐고 어떤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때 같았으면 그냥 집을 나갔을 테지만 이번에는 최면술에 걸린 듯 모든 일에 남편에게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한밤중에 beshbarmak 요리를 시키고 상을 차리도록 명령했습니다. 목동은 밤손님을 가장 명예로운 곳에 앉혔습니다.

여자는 한번도 손님을 쳐다보지도 않고, 높아진 관심을 보이지도 않으려 노력하며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그 낯선 사람은 고기를 먹지 않고, 식욕으로 반죽을 맛보았고, 양, 염소 또는 낙타 코티지 치즈로 만든 마른 공인 카자흐스탄의 국가 요리인 쿠르트를 통째로 먹었습니다.

그는 놀란 여인이 준비한 침대를 손짓으로 거절하고 눈을 감은 채 밤새 테이블에계속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가 잠을 잤는지 주인들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목격자 (Unexpected Witness)

 

아침에 양치기는 군용 UAZ가 그의 마당으로 차를 몰고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소련군이 밤손님을 찾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즉시 깨달은 Sagynbay은 외계인의 손을 잡고 건초밭으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는 숨어야 한다는 사인을 보여주었습니다.

외계인이 향기로운 건초 속에 앉아 있는 동안, 양치기는 군대를 맞으러 나왔습니다.

그들이 그에게 밤에 특이한 것을 보았느냐고 묻기 시작하자, 양치기는 그의 어깨를 으쓱거리며 그가 깊이 잠들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군대는 마을을 조금 더 돌아다니다가 떠났습니다.

그 외계인은 2주 동안 양치기와 함께 살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마을 사람들과 친해졌고, 카드와 체커를 배웠고, 곧 카자흐 사람들을 이기기 시작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그가 한 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동시에 그에게 말하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해했고, 사람들은 차례로 그를 이해했다는 것입니다.

 

밤손님이 1979년 6월 26일 Sagynbay의 집에서 사라졌다.

일반적으로 이런 이야기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러시아 시민 atyana Leonova가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1979년, 그녀는 9살이었고, 아칼릭(Arkalyk)에서 수의사인 아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때때로 아버지는 소녀를 데리고 전화를 했습니다. 목동 Sagynbai는 그 수의사의 오랜 지인이었고, 어느날 그와 그의 딸이 그를 방문했습니다.

목동은 그 수의사를 진심으로 환영했고, 그에게 먹을 것을 주고 차를 대접했고, 그러다가 밖에서 조용한 소리가 났습니다. 양치기는 수의사에게 뭐라고 말하면서 그의 팔꿈치를 잡고 집 밖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식탁에 가만 있으라는 아버지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소녀는 그의 뒤를 따라 뛰쳐나갔습니다. 그녀는 남자들이 헛간으로 가는 것을 보고 그들을 따라갔습니다.
외양간 안을 들여다보던 소녀 Tatyana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회색 생물을 보게되었습니다.

이 생물은 사람의 두 배 크기의 머리와 얼굴의 절반 크기의 검은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라서 아버지로부터 모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외계인의 실종을 1979년 6월 26일에 일어난 투르가이(Turgai) 사건, 즉 외계인(목동 Sagynbay 집으로 초대된 외계인)이 사라진 날과 비교했습니다.

첫 번째 사건과 가장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이 사건은 더자빈스크(Derzhavinsk) 근처의 아르칼릭 (Arkalyk)에서 100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이 사건은 미국인들이 "사탄"이라는 별명을 붙인 R-36 핵 탄도미사일로 지뢰를 운반하는 지역 부대에서 멀지 않았습니다.

사건 하루 전 목격자들은 하늘에서 불덩어리를 보았고, 사건 당일 베료즈카(Beryozka) 개척자 캠프 학생들도 외계인을 봤습니다.
저녁 식사 후, 지역 경찰 소령 스베틀라나 크바체바의 딸과 한 개척자 무리가 캠프를 도망쳐나와 근처 언덕 비탈에 불을 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아이디어는 가장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중단되어야 했습니다: 3미터짜리 휴머노이드가 불 빛으로 나왔고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캠프를 향해 달려갔고, 휴머노이드들은 그들을 쫓아갔습니다.

개척자 캠프의 울타리 뒤에 숨어 비교적 안전하다고 느낀 아이들은 그들을 쫓아온 그 이방인들을 불렀습니다: "이리 와, 얘기 좀 하자!"
하지만 외계인들은 그 초대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이미 날이 어두워지고 있었고, 스베틀라나 크바체바는 어둠 속에서 붉게 반짝이던 끔찍한 눈을 떠올렸습니다.

저녁에 캠프를 돌아다니던 개척자 리더는 오솔길 중 하나에서 어두운 거대한 휴머노이드와 마주쳤습니다. 소녀는 겁에 질려 달아났고 그녀는 나중에 경비원과 함께 돌아왔지만, 더 이상 외계인은 없었습니다.

다음 날, 캠프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제트기가 근처 어딘가에서 이륙하는 것처럼 우르릉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로켓 군사 기지가 아니었다면 이 모든 이야기는 전혀 가치가 없었을 것입니다. 일부 보고들에 따르면 그 비행체는 소련 핵잠재력의 최대 15%를 포함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스베타 크바체바는 경찰 소령인 아버지에게 이 사건에 대해 말했고, 그는 이 이야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그 후 아이들은 군대와 KGB 장교들에 의해 인터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목격자 중 한 명인 캠프직원들이 소련 청소년 잡지 편집자들에게 이 사건에 대해 쓴 후에야 일반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만약 이 사건을 데르자빈스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아르칼릭에서 벌어진 사건과 연관지으면 '우주인'들이 그들의 형제를 위해 날아와 동시에 군사기지에서 정찰을 수행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그를(목동 Sagynbay 집으로 초대된 외계인) 발견하지 않고 미사일을 가지고 기지에 접근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Reference.
.newsworld29.com

2022.09.05 - [세상이모저모] - 지구 깊은곳에 사는 종족인 𝐂𝐭𝐨𝐧𝐞𝐬 을 만난 두 광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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