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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토리/우주와행성이야기

전세계가 달탐사에 목숨을 건 이유

by 물 샘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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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다시 달에 가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 흥미로운 내용들이 있어 영상속 천문학자 이명현박사님의  인터뷰한 내용의 일부를 글로 옮겨봤습니다. 

 

 

전세계가 달 탐사에 목숨을 건 이유

헬륨3

달탐사를 하는 주체들이 동상이몽 일것 같다 과학자들은 당연 호기심때문에 하는것이고 정부에서는 국가의 위상이라던가경제적 발전이라던가 그런것 때문에 하는데..여기서 경제적 부분이나 자원의 분야에서 헬륨3가 굉장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달에는 대기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태양으로부터 날아오는 그런 것들이 그냥 고스란히 쌓여서 그상태를 유지 할 수가 있거든요. 태양은 생각보다 헬륨이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 태양풍이라 하는것이 있는데. 태양이 폭발하거나 이러면 물질이 분출되어 그런것들이 막 날아옵니다.

 

달에도 도착하고 지구에도 도착하는데 지구는 일단 밖에서 자기장에서 한번 걸러주고 대기가 있어서 한번 걸러주게 됩니다. 그러나 달에는 이 물질들이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구에서 얻기는 힘든 헬륨3를 달에 가게 되면 그걸 잘 재취할 수있습니다.

 

이래서 헬륨~ 헬륨~하고 있는것입니다.

 

 

헬륨3로 가능한것

이것은 원료가 되는 것인데요.  우리가 에너지를 어떻게 확보하느냐 이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현재 핵에너지를 만드는 방법은 핵분열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생산성이 좋은 반면에  폐기물 문제가 굉장히 심각합니다. 위험성 문제도 되게 크고요.

그래서 이제 핵융합이라고 하는 분열시켜서 에너지를 얻는것이 아니라 갇다 붙히면서 에너지를 얻는 것인데요. 뭔가를 붙이거나 분열시킬때는 힘이 필요하쟎아요. 이렇게 붙이는 힘에 해당하는 만큼이 에너지로 발생을 하게 됩니다. 핵융합은 이것을 뜯는게 아니라 붙히는 것입니다

 

그렇때 헬륨3가 굉장히 중요한 융합 역할을 하게 되는 재료가 쓰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헬륨3에 주목을 한거고요..핵융합은 현재 상용한 된 기술은 아닙니다. 여러나라들이 실험실에서 핵융합 기술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으니까 미래전망은 보이는데  아직 이게 핵 발전소 처럼 실용화 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기술이 이제 앞으로 발전할 거니까 그런걸 고려했을때 달에 있는 헬륨을 사용해서 핵융합 작용은 통해서 에너지를 얻으면 지구상의 폐기물 문제등을 해결하면서 우리가 에너지를 확보 할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니까 과학적 탐구도 있지만 자원이라는 면에서 눈길을 주고 있는것이죠.

 

 

핵융합의 에너지 효율성?

에너지 효율도 굉장히 좋죠 원래 핵을 사용하는것이 효율은 굉장히 좋습니다.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방정식 있쟎아요.

E=MC제곱 즉  E=에너지, M=질량입니다. C가 빛의 속도인데 제곱이니까 엄청큰 숫자쟎아요 .

그러니까 작은 질량으로 부터 에너지를 뽑아낼수 있다.

 

그게 핵분열이나 핵융합에 다 적용되는 것입니다.

효율은 보통 우리가 석유 이런 것들과 비교했을때 이걸 분리 해서 화학적으로 하는 것 보다 핵을 사용하는게 엄청난게  예를 들면 헬륨3 같은거하고 융합한다

그러면 1톤 정도 집어넣으면  석유는 1,400만 톤 이상을 넣어야하고  석탄은 4,000만톤 이상을 넣어야 되는 거니까  작을 물질을 가지고 뽑아낼수 있는 것인거죠 

 

 

전세계가 달 탐사에 목숨을 건이유

희토류

달탐사를 하는 여러가지 목적중 헬륨3가 있고 '희토류'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희토류는 말 그대로  지구상에서 희귀한 광물입니다.많지 않다는 이유는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실제로 양이 다른것에 비해서 적은게 하나이고 이 희토류라고 하는 광물은 성질상 한꺼번에 뭉쳐있는 상태로 존재하기 힘듭니다. 그러니까 뭔가와 결합해 가지고 이렇게 붙어있고 그것을 추출해 내는 과정이 번잡하고 비용이 많이들고 그렇기 때문에 희토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희토류에 사람들이 관심 많이 갖는이유가  이것이 광물이기 때문에 전자적인 걸 할때 그런 광물이 쓰이거든요 핸드폰을 만들때도 그렇고 전자제품을 만들때도 그렇고  자동차 만들때 영구자석 같은게 필요합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전자제품에 희토류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희토류가 열과전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잘 하기 때문에 우리 산업에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추출해 내는것이 되게 힘들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오염,찌꺼기들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그래서 희토류는 정말 필요한것인데 많지도 않고 추출하는 과정도 복잡하고 환경오염 문제도 있고 이게 난감한 거죠

그러다 보니까 희토류를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가 약간 무역장벽 같은걸 세울 수도 있어요. 

 

세계나라가 이런 일로 난감하고 있는데 이희토류도 마찬가지로  달에도 당연히 많이 있죠 추출과정을 지구에서 안하고 달에서 하면 지구의 환경문제를 비껴갈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달에서 희토류를 가지고 오는것에 고민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시작된 달 탐사 프로젝트

 

달에 가는 목적은 자원을 가지고 오는 문제만 아니라 다목적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일단 과학적 목적을 위해서이고 또하나는 우리가 만들었던 기술들을 달에 적용할수 있는가입니다.달에 기지를 짓고 그런걸 하기 위한 정지작업을 하는 것도 목적입니다.

중국의 탐사선 창어는 달 뒷면에 착륙을 시켜서 탐사로봇이 돌아다니고 있고 우주망원경으로 관측도 하고 있으며  일본같은 경우는 가장 정밀한 카메라로 달사진을 찍어서 제일 퀄러티높은 사진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인도는 충돌실험을 해서 튕겨저 나오는 흙을 관측해서 달에 H2O 달에 수분이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있다 라는 것을 알아 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뒤이어 중국 러시아 미국 유럽연합 일본 아랍에미리트 같은 나라들이 달탐사에 온갖나라들이 달라붙어서 하는 그런 각축장이 되었고 우리나라도 아시는 것처럼 다누리호가 갑니다.

먼저 선점을 해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게 유리하쟎아요. 그런 작업을 서로서로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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